오행(五行)
B.C. 770. 오행론(五行論)은 서경(書經)의 제 1편 홍범구주(洪範九疇)에서 처음 나오는데, 천지간의 기(氣)를 오행이라는
대명사로 나눈 것이 목(木), 화(火), 토(土), 금(金), 수(水)이다.
木 - 용출(湧出)과 용력(勇力) : 봄의 용출과 용력작용
火 - 분산(分散)과 분열(分裂) : 여름의 분산과 분열작용
土 - 조절(調節)과 중화(中和) : 사계절(辰戌丑未月)의 토의 조절작용
金 - 수렴(收斂)과 견고(堅固) : 가을의 수렴과 견고작용, 숙살지기(肅殺之氣)
水 - 수장(收藏)과 응고(凝固) : 겨울의 수장과 응고작용
오행상생법(五行相生法)
목생화(木生火), 화생토(火生土), 토생금(土生金).
금생수(金生水), 수생목(水生木),
오행상극법(五行相剋法)
금극목(金剋木), 목극토(木剋土), 토극수(土剋水),
수극화(水剋火), 화극금(火剋金).